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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수출 전망 세미나 개최

코스인, 4월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마스크팩 전망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3-23 14:00 송고
이미지 업체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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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이 K-뷰티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마스크팩의 최신 연구개발과 해외 수출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코스인(대표 길기우)는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4월 11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7년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 및 수출시장 전망 세미나’를 실시한다.

화장품 회사 상품기획팀, 마케팅팀, 화장품연구소, 원료업체 관계자, 시트 마스크팩, 패치 화장품 시장에 관심 있는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트 마스크팩과 패치류 시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마스크팩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마스크팩 시장 동향과 전망을 확인하고 신소재 개발과 연구개발, 특허 동향, 글로벌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 등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마스크팩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한다.

세미나는 이지코스텍 임동훈 국내·해외영업팀장을 비롯해 중국 NBC화장품유한공사 추샤오펑 기술총감독, 제닉중국법인 김종철 전 총경리, 유쎌 신상민 연구소장 전무, 다봄코퍼레이션 이창환 부사장, 코스메틱미생물연구소 서경희 대표 등 국내외 마스크팩 화장품 시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2017년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 및 수출시장 전망 세미나
이미지 업체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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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지코스텍 임동훈 영업팀장이 ‘국내외 시트 마스크팩 시장 동향과 전망, 해외 수출 활성화 전략(유럽지역)’을 주제로 포스트차이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시트 마스크팩 수출 전략(유럽 중심)을 공유한다.

중국 NBC화장품유한공사 추샤오펑 기술총감독은 ‘중국 시트 마스크팩 시장 현황과 신소재 연구개발 동향과 전망’을, 제닉중국법인 김종철 전 총경리는 ‘시트 마스크팩 화장품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주제로 중국 시장을 집중 조명한다.

이어 유쎌 신상민 연구소장의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신기술 동향 및 시장전망’, 다봄코퍼레이션 이창환 부사장의 ‘시트 마스크팩 소재 기술 동향과 차세대 신소재 개발 방향성’ 발표를 통해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 부분이 다뤄진다.

마지막으로 코스메틱미생물연구소 서경희 대표는 ‘국내, 해외 화장품 미생물 규제 관련 동향 - 시트 마스크팩류 미생물 품질관리 기준’을 주제로 국가별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기준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일반 화장품과는 다른 포장 형태를 갖는 마스크팩류의 미생물 품질관리 기준, 방부처방 설계와 제조에서 고려해야 하는 여러 요인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신청마감은 4월 10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1만원(부가세 포함, 교재, 다과 포함)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스인 교육센터에 문의 가능하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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